-
#56. 강아지에게 복숭아 먹여도 될까? 먹을 수 있는 과일 종류생활정보 2023. 8. 17. 14:35
한입 가득 베어 물면 달콤한 과정이 터져 나오는데, 우리 반려견도 같이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맛도 좋고 양양도 풍부한 제철과일 어떤 게 도움이 되고 헤로울 수 있는지 알아보자.
1. 수박
'박 속에 담긴 물' 이라는 의미를 가진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이라 수분 보충에 좋다. 강아지가 평소에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면 수박을 작게 잘라 물그릇에 담아주면 좋다. 왜냐하면 수박을 건져 먹다가 물까지 마시게 되는 일석이조가 되기 때문이다. 단, 씨는 장폐색을 일으킬 염려가 있으니 제거하는 것이 좋다.
2. 블루베리
세포손상을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그래서인지기능장애증후군(치매) 예방에도 좋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각종 비타민을 포함해 안토시아닌, 루테인이 풍부해 시력 보호, 노화 예방,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반려견이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과일이기도 하다.
3. 포도
포도에는 강아지 신장을 망가뜨리는 독성이 있어서 치명적인 급성신부전이 나타날수있다. 강아지마다 중독에 이르는 섭취량이 다르기 때문에 한 알만 먹어도 위험할 수 있다. 당연히 건포도, 포도잼, 포도주스도 섭취금물이다. 만약 강아지가 포도를 먹은 게 의심된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가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고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4. 참외, 멜론
수분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비타민C를 비롯해 다양한 영양소가 있다. 단 씨앗은 소화되지 않으니 제거해주는것이 좋다.
5. 자두, 복숭아
비타민C,E,A,식이섬유, 나아신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라 혈압을 안정시키고 활성 효소를 억제해 항산화에 좋다. 단당류나 즉시 포도당으로 체내 흡수가 빠르게 되어 지쳤을 때 기력 회복에도 좋은 과일이다. 여름이면 강아지가 자두, 복숭아를 훔쳐먹다가 씨앗을 삼켜 병원에 가는 경우가 많다. 자두, 복숭아 먹어도 괜찮지만 특히, 씨를 삼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복숭아 알레르기가 생기는 강아지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6. 과일 급여시 주의사항
1) 과일을 포함한 간식으로 섭취하는 칼로리는 하루에 필요한 총칼로리의 10%를 넘기지 않는다.
2) 과일 급여시 농약성분이 많은 껍질 부분은 반드시 세척 후 제거하고 씨앗이 없는 과육 부분만 먹인다.
3) 당뇨, 신장병을 앓고있다면 수의사와 상담 후 과일을 급여한다.'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63. 해외직구 남녀 신발사이즈 조견표 (0) 2023.08.23 #61. 가입한 상조 상품 조회하는 방법 내상조찾아줘 (0) 2023.08.23 #52. 실업급여 받으면서 아르바이트 해도 될까? (0) 2023.08.16 #51. 항공권 가격 비교 사이트 저렴하게 예매하는 방법 (0) 2023.08.12 #45. 한전 에너지 캐시백 전기절약 캐시백 (0) 20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