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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한국인이 무비자로 1년 여행 할 수 있는 나라생활정보 2024. 3. 13. 20:33
1년에 360일동안 무비자로 여행 가능한 나라가 있다.
1. 무비자로 1년 여행이 가능한 나라
구 소련에 속했던 국가라 유명하진 않지만 유럽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이미 '물가 싼 스위스'로 불리며 유명해졌다.
미국에 있는 조지아와 헷갈릴 수 있는 여기서 말하는 조지아는 유럽, 아시아 대륙에 걸쳐진 조지아를 말한다.
2009년까지는 이 나라를 러시아식대로 '그루지야'라고 불려졌지만 조지아 정부 요청에 따라 영어식인 '조지아'로 변경되었다.
2. 유명명소
대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조지아는 스위스에 알프스가 있다면 조지아에는 코카서스 산맥이 있다. 드넓은 산맥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절경이 장대하게 펼쳐진다.
3. 신화 속 조지아
만년설로 뒤덮인 코카서스 산맥 카즈벡산은 그리스 신화 속에서 제우스가 인간을 벌하기 위해 불을 내리지 않고 천둥을 내리기로 했으나 이를 어기고 인간에게 불을 건네준 프로메테우스에게 독수리가 간을 쪼게 하는 무서운 형벌을 내린 장소이다.
4. 대표음식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하차푸리와 힌칼리이다
하차푸리는 밀가루 반죽에 치즈를 채운 빵이며, 힌칼리는 크고 두꺼운 피에 고기를 갈아 넣어 만든 요리로 만두와 비슷하다. 대체적으로 전통음식들이 한국인입맛에 잘 맞는 편이다. 추가로 조지아는 와인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그래서 보통 여행선물로 조지아와인을 많이 꼽기도 한다.
5. 한국국적자에게 1년 무비자를 주는 이유
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미국 조지아주와 비슷하니 유럽식 발음대로 게오르기아라고 불려지고 있는데 한국 정부는 조지아 정부가 원하는 조지아 국가 이름 그대로를 인정하고 공식 등재도 되어있다. 이에 대해 조지아 정부에서는 한국국적자들에게 무비자 체류가 가능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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