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및 다양한 혜택

저출산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시대, 정부에서는 다양한 정책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서울시에서는 9월부터 산후조리비 100만 원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어떤 지원과 혜택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서울시 임산부 지원대책

출산 후 산모가 충분한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도록 10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9월 1일부터 지원한다. 쌍둥이를 출산하면 200만 원, 세 쌍둥이는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산후조리뿐만 아니라 의약품 등 산모 건강회복을 위해서라면 관련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다. 출산 이후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일 기준 서울 거주 이력 6개월 이상만 충족하면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2023년 7월 1일생부터 적용 가능
 

2. 사용처

산후조리원은 물론이고 정비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 의약품, 한약 조제, 산후 탈모, 운동이나 체형 교정 프로그램 수강등에서도 사용가능하다.
 

3. 신청방법

서울시 맘케어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바우처로 지급된다.
 
 

4. 이 외 혜택

만 35세 이상의 산모들에게는 100만원의 검진비를 지급한다. 기형아 검사나 니프티검사, 양수검사 시 사용 가능하며 2024년 1월부터 적용 가능하다. 둘 재를 출산한 가정에는 첫째 아이에 대한 돌봄 서비스 지원도 있다고 하니,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서울시 거주 임산부에게는 교통비 70 민원을 지원하는데,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교통 포인트로 지급된다. 대중교통은 물론이고 유류비, 코레일 사이트 예매건에 한해 철도비도 사용 가능하다. 모든 혜택은 서울시 맘케어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